2010년 순천시테니스협회 정기총회가 산하 클럽 회장님, 총무님 및 이사님들을 모시고 어제(1/8) 12:00에 협회 사무실 2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1부 행사로 동호인 부별 상위랭킹 수상 및 클럽대항전 종합우승 기념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구분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여자부
1위	곽민(챔피언)	한성우(동백)	이광남(훼미리)	백민정(한사랑)
2위	최진기(삼성)	김순섭(한울)	정명호(훼미리)	정은경(한사랑)
3위	김정근(제일)	정충기(훼미리)	이억규(훼미리)	손명화(한사랑)

 

* 클럽대항전 종합우승(3연패) : 제일클럽

 

이어서 2부 행사에서는 차기 협회장 및 감사 선출, 상임부회장 선임이 있었습니다.

 

 0. 협회장 : 추경엽

 0. 감사 : 김경오, 김운붕

 0. 상임부회장 : 임현호

 

4년동안 수고해주신 정기석 협회장님은 협회 부회장단, 상임이사 모든 분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테니스를 사랑하는 순천시 동호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움에 감사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동호인의 희망사항을 전적으로 다 해결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지만, 향후에도 순천시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시겠다는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신임 추경엽 협회장님은 인사말에서 "순천시테니스협회 및 동호인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순천시의 테니스 발전 및 동호인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으며, 동호인 및 각 클럽에서도 든든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하셨습니다.(신임 협회장님은 협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셨고, 오랫동안 테니스코리아 순천시 객원기자를 지내면서 전국 동호인에게 순천시 테니스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셨습니다)   

 

새로 출발하는 제11대 순천시 테니스협회에 동호인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