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답답하시겠네요
요즘 한창 시합이다 머다 해서 직장에 있지만 테니스가 더 생각나는 시기인데
막상 하루 일과를 끝내고 스트레스도 풀겸 즐거운 마음으로 코트장을 향하는데
또 가보니 오늘따라 왠 사람이 많은지

짜증도 나겠지요
협회에서는 막무가네 라이트 소등 시간을 정하지 말고
발리 협의 하고 동호인의 동의를 구한다음에 절적한 시간을
또 룰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어느날 갑자가 라이트 소등시간을 9시30분으로 정한다는것은
운영에 문제도 있습니다

모든 일은 동호인들이 알수있도록 예측가능하도록 운영한것이
바로 봉사가 아닐듯 싶습니다

정말 좋은 시설의 테니스장을 동호인들이 즐겁게 이용하도록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동호인들도 어쩔땐 빈 코트에 라이트가 켜저있을때도 있습니다

모두들 절약한 마음을 가지고 주인정신으로 협력하여 관리 합시다